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데이 2/스킬/빌드/개편이전 (문단 편집) === 인포서 & 퓨지티브 === 통칭 퓨지인포/인포퓨지. 퓨지티브의 회피 성능과 인포서의 공격적인 성격과 전투 지속력이 조합된 트리로, 인포서의 느린 속도와 퓨지의 부족한 화력을 서로 보완해 줄 수가 있다. 트리의 구성이 정형화된 인포서 트리 덕분에 타 조합과 달리 퓨지티브 기반에 포인트를 투자하기 용이한 편이며, 이에 따라 스킬 구성에 따라 크게 회피중심과 방어중심으로 나뉘는데, 구성에 따라 인포테크와 같은 극단적인 탱커도, 후술될 퓨지고스트를 넘어선 극단적인 딜러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퓨지티브 기반 트리중 유일하게 섬광탄 저항을 찍는데 포인트 부담이 없다.--아무래도 같은 트리니까-- 방어 중심은 퓨지티브의 회피 세팅을 포기하고 아이언 맨 방어구를 통한 방어력 확보를 중심으로 하는데, 아머 퍽 덱을 통해 아머량과 회복속도를 상승시키고 적의 공격을 몸으로 받으며 깎이는 아머를 Bullseye 에이스 효과로 채우는 일종의 피흡탱커가 된다. 산탄총의 특성상 헤드샷을 맞추기 쉽고, 퓨지티브의 상위티어 스킬을 대부분 찍지 않기 때문에 퓨지티브 기반의 스킬 조합 중에서는 드물게 보조장비와 필수 스킬에 포인트를 투자하기 용이해 상황에 따라 탄약가방과 에이드 킷을 골라 팀에 기여하기도 쉽고 적은 처치하고 내 아머는 채운다는 특성상 마마인포, 인포테크와 함께 게임 내 3대 탱커로 당당히 자리매김하지만 Bullseye의 스킬 자체적인 단점이 심각하다는 점과, 조합된 퓨지티브의 개성은 완벽하게 사라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다만 Bullseye스킬이 상향된 지금 걱정하던 문제점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퓨지티브의 Frenzy 에이스를 이용한 트리도 간간히 보인다. Frenzy의 스킬 효과는 최대 체력이 줄어드는 대신에 "받는 피해량"이 대폭 감소하는데, 인포서의 아이언 맨, 아머러 퍽 덱을 이용하면 극한의 탱커가 될 수있다. 마스터 마인드의 인스파이어를 찍는 사람도 있고 인포서의 Fully Loaded를 찍어서 총알을 확보하는 등의 탱커를 기반으로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회피 중심은 퓨지티브의 기본적인 회피 세팅에 인포서의 산탄총 관련 스킬을 더하는 것으로, 인포서가 조합된 스킬트리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아이언 맨 방탄복을 버리고[* 하지만 이동사격을 하기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에이스를 찍는 사람도 있다. 근접할 수록 효과가 증가하는 산탄총에게 이동사격은 나쁘지 않기 때문.] 톱 역시 화력담당이 들어봐야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보통 찍지 않는다. 이렇게 아껴진 포인트를 고스란히 다른 방면에 투자할 수 있어 스킬 선택의 범용성은 굉장히 높은 편. 아킴보 역시 병행이 용이한데, 각 스킬 효과로 인해 뻥튀기된 총합 175%의 어마어마한 총탄약량으로 상당한 탄 수급률을 지닐 수 있고, Fully Loaded를 에이스 해서 탄 수급률을 극대화할경우 거의 무한에 가까운 탄수급이 가능하다. 이외의 특성은 후술될 퓨지티브 기반의 조합과 비슷하며, 인포퓨지만의 독자적인 개성은 후술. 무장 선택의 경우 회피 중심은 은폐 개조를 한 단축형 더블배럴이나 DLC 샷건인 레이븐 샷건을 선택하고 부무장은 자유선택하거나 부무장으로 은폐개조 Locomo 혹은 The Judge같은 산탄총을 장비하고 주무장에 아킴보를 선택하는 구성도 용이. 혹은 원거리를 포기하고 근거리의 제왕이 되고 싶다면 방어 중심처럼 은폐 중심의 쌍탄총을 장비해도 된다. 방어 중심은 인포서의 산탄총 관련 스킬 외의 별다른 관련 스킬이 없기 때문에 인포테크같은 쌍탄총을 주로 선택하며, 공통적으로 후술될 특성상 연사력이 높은 무기를 선호한다. 관련 스탯을 낮춰도 크게 불편한 점이 없는 산탄총을 사용한다는 특성상 은폐도를 낮춰도 화력의 감소폭이 적으며, 치명타 확률과 인포서의 화력증가 스킬 덕분에 전투력 자체는 굉장히 높다. 게임 내 최강의 순간 폭딜이 가능한 트리이기도 하다. Swan Song과 Berserker의 에이스 효과[* 체력이 25%에서부터 시작해 0%로 갈수록 공격력이 2배가 되니 이 둘이 시너지를 이루면 Swan Song가 발동되는 순간 그 즉시 공격력 2배 + 무한탄창 상태.] 의 높은 시너지로 약 10초동안 주변을 지옥의 한가운데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무적은 아니지만 Bullet Storm과 함께 사용하면 최대 '''25초'''동안 무한탄창 유지가 가능하다.]. 이때 Judge 산탄총에 각종 개조를 하고, 오버킬과 버서커,언더독 등 각종 데미지 관련 스킬이 더해지면 발당 '''650'''을 넘는 괴물같은 화력이 완성된다. DPS가 뛰어난 무기를 장비하고 타이밍과 위치를 잘 잡으면 체력이 다하는 순간 마치 폭탄이 터지듯 주변을 싸그리 갈아내버리는 진풍경을 연출해 낼 수 있을 정도. 굳이 Swan Song이 없더라도 Low Blow가 잘만 발동되면 적들이 추풍낙엽으로 쓸려나간다. 단점은 폭탄같은 박력과 순간화력을 지녔지만 게임 내 최강 폭딜의 지속성 역시 폭탄처럼 짧고 굵다는 점(...). 쓰러지기 직전까지의 화력은 끝내주지만 회피 중심일 경우 낮은 방어력 때문에 쉽게 쓰러질 수 있어 항상 보조해 줄 팀원이 근처에 반드시 있어야 한다. 또한 스킬을 발동할 타이밍과 위치를 잡는 것도 중요하며, 최전방에서 발동했는데 지속시간동안 근처의 적들을 처리하지 못했을 경우 팀원이 구하러 오기도 힘들어진다. 머슬 퍽 덱과의 조합이 매우 훌륭하다. 머슬을 사용하는 인포퓨지는 회피 셋팅은 포기하지만 아이언맨 방어구를 입고 400이 넘는 체력으로 탱킹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눈치보며 사용할 필요 없는 14개의 First aid kit으로 그때 그때 체력을 채울 수 있다는 점이 시너지를 일으켜 머슬 인포퓨지는 인포테크만큼 단단하면서 Swan song과 Berserker로 어마어마한 극딜을 넣는 만능딜탱이 될 수 있다.--오버킬까지만-- 오버킬 팩 출시 이후에 간혹 보이는 더블 런처 세팅에 최적화된 트리이기도 한데, 이 경우는 퓨지티브에서 상위 티어 스킬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에이스까지만 찍은 뒤 퍽 덱으로 소시오패스를 선택하면 좋다. RPG야 두말 할 나위 없이 불도저를 일격에 주님 곁으로 보내주는 물건이고, 유탄의 경우도 클로커를 제외하고는 웬만한 적은 오버킬에서 한방이다. 테이저의 경우는 스파팅 스킬을 찍어야 한방이 나오는데, 없다고 해도 맞으면 피가 간당간당하니 근접 공격으로 마무리하면 끝. 클로커의 경우 유탄 한방에 죽지 않아서 플레이어에게 달려오기가 일쑤인데, 간단하게 넘어뜨린 뒤 유탄을 다시 먹여주거나 근접 무기로 농락해주면 된다. 아이언맨 방어구를 입고 있으니 일부러 적들에게 달려들어 유탄을 날려도 아머만 일부 까일 뿐이고, 소시오패스 퍽 덱 효과로 아머가 다 까였다면 다른 적을 죽여 아머 회복도 노릴 수 있고 체력이 없다면 근접 무기로 마무리하면 체력 회복도 된다. 여기에 적들이 걸리는 패닉 효과는 덤. 하지만 소시오패스가 상당히 비싼 유료 퍽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도살자 DLC인 인필트레이터가 차선책이고, 이것도 아깝다면 갬블러 퍽을 들면 된다. 효용성은 소시오패스보다는 떨어지지만 체력 회복을 가능케 하는 퍽이기 때문에 유탄 돌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제아무리 아이언맨 방어구여도 RPG의 근거리 자폭 데미지는 감당할 수 없으니 주의하고, 팀원들의 위치를 봐가며 써야 팀킬을 면할 수 있다. 피글렛 덕분에 사장되어가고 있는 분위기인 GL40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기도 하다. GL40 풀개조 후 저지에 은폐도 영향 없는 개조를 끝마치면 총 발각도가 4가 되는데, 이렇게 되면 쉴드랑 불도저는 유탄으로 잡고 나머지는 인포서 산탄총 스킬트리의 영향을 받은 저지로 깔끔하게 처리하고 다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데스위시 난이도에서도 무개조 저지로 일반 유닛은 방탄스왓을 제외하고 전부 헤드샷 1방인데, 스킬트리를 잘 나누면 오버킬을 찍을 수 있게 되고 오버킬 버프를 받으면 방탄스왓도 헤드샷 1방에 없애버릴 수 있다. 발각도가 4라 Low Blow와 Sneaky Bastard 베이직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도 강점. 여기저기 시도때도 없이 뛰어다니면서 샷건과 유탄을 퓽퓽 쏴주면 적이 많이 나오는 하이스트에서는 200킬은 껌이다. 아무리 사용자가 잘 써봐야 결국 할 수 있는 거라고는 킬~~딸~~밖에 없다는 스킬트리의 특성상, 데스위시 같은 고난이도에서는 사용자의 실력에 대한 확신이 없는한 거의 기피되는 스킬트리이다. 숙련자들이 인포퓨지를 사용해 한 하이스트에서 몇백킬을 찍어내며 팀을 캐리해내는 광경을 괜히 따라하려고 해 그 흔한 도미네이트, 드릴 스킬조차 찍지 않고 전투를 위한 스킬에만 잔뜩 몰빵하고 킬딸만 치려다가 결국 킬은 많이 하지도 못하고 적진 한가운데에서 눕고 구금되는 충들이 부지기수하기 때문에 가끔 인포퓨지를 보면 바로 킥해버리기도 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자신의 실력에 대해 자신이 없다면 데스위시에서 함부로 사용하지 말자. ~~차라리 인포테크를 해서 드릴이라도 돌리던가~~ 지로팩이 등장한 후 카타나 강화 스킬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펌핑 아이언 스킬을 확보하기 위해 인포퓨지 스킬트리를 짜는 경우도 보이는데 이 경우 카타나의 성능이 극에 달해서 칼 한 자루로 깽판치는 유저를 볼 수 있다. 소시오패스퍽을 들면 그야말로 진 봉급무쌍(...)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